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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활명수 2024 (AMAZON BULLSEYE) 생각보다 괜찮았던 평점 결말

무드포러브 2025. 2. 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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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활명수 2024 

 

 

 

 

 

흥행은 참패를 했지만 그덕에 OTT에 빨리 나와서 봤던 아마존활명수는 생각보다

잼있었던 영화다.

물론... 전개상 내용이 좀 뻔하고 그래서 예상이 가능한, 참신한 매력은 없었지만

(그래서 흥행이 안됐는지도?)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별 생각 없이 그냥 보기엔

무난하고 좋은 영화였

 

처음엔 류승룡이 활명수 광고를 찍었나 했었다 ;;;;

포스터를 보고 나서야 영화구나 알았던 ㅋㅋ

아마존 활명수에 관한 정보와 평점 결말까지 알려드릴게요

 

 

 

 

 

 

기본 정보:

  • 감독: 김창주
  • 각본: 배세영
  • 주연: 류승룡(조진봉 역), 진선규(빵식 역), 염혜란(차수현 역), 고경표(최이사 역)
  • 조연: 이고르 페드로소(시카 역), 루안 브룸(이바 역), J.B. 올리베이라(왈부 역)
  • 제작사: 로드픽쳐스, CJ ENM
  •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
  • 상영 시간: 113분
  •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관객 평점:

  • 네이버 영화: 6.2 / 10
  • CGV 골든에그 지수: 81%

네이버 영화평점이 보통 CGV 에그 지수보다 낮게 나오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생각하면 대략 크게 나쁘지도 많이 좋지도 않은 수준의

관람평 되겠다

 

 

전문가 평점:

평점 짜기로 유명한 영화 평론가 박평식은 '아마존 활명수'에 대해 10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며,

"소화불량에서 복통으로"라는 한줄평을 남겼습니다 ;;;;

 

 

 

 

 

 

 

 

 

줄거리:

전직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지만 현재는 구조조정 1순위로 전락한 회사원 조진봉(류승룡).

그는 회사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아마존으로 출장을 떠납니다.

양궁을 가르쳐 주려고 가던 아마존에 서로 원수인 원시인 부족으로 떨어져 죽을 고비를 넘기며 아마존에 도착한

진봉은 신이 내린 활 솜씨를 지닌 아마존 전사 3인방 시카, 이바, 왈부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의 뛰어난 활 솜씨에 감탄한 진봉은 이들을 한국으로 데려가려는 계획을 세운다.

자신들의 부족을 지키기 위해 진봉과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의 도움을 받아 함께 한국으로 향합니다.

이제 진봉의 부활과 부족의 운명은 아마존 전사 3인방에 달려있고, 문화가 다른 3인방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고를 많이 친고 다닌다. 그 와중에 빵식은 그들의 솜씨를 이용해 돈벌이에 나서고

그러다 진봉에게 걸려서 혼쭐이 나고, 3인방이 성공하게 되면 아마존에서 금광사업을 할 수 없는

진봉 회사의 방해로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히고, 결국 마지막 대회에서 포기하려 한다

 

 

 

결말 (스포있음)

진봉의 기지로 대회를 포기하지 않은 타가우리 3인방은 결국 성공 하였고,

메달을 따면서 한 타가우리를 지켜달라 인터뷰로 화제가 되어 결국 정부에서는

금광개발을 취소 하였고, 진봉 회사의 사장님(고경표) 역시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하며

개발하려던 투자금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기로 하며 금광사업은 일단락 된다.

타가우리로 돌아간 3인방은 돌아가서 가족들에게 한국의 이야기를 전하며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전하며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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